두메 앉은 이방(吏房)이 조정(朝廷)일 알 듯 , 출입 없이 들어앉은 사람이 먼 바깥 일을 잘 안다는 말. / 현장과는 전혀 무관하거나 뚝 떨어져 있으면서 현장 일에 밝은 듯이 말하는 일을 비웃는 말. 사향을 지녔으면 저절로 향기를 풍긴다. 어찌 반드시 바람을 맞아 서야만 하랴. -명심보감 그는 부력을 뽐낼 것이다. 나는 거기에 대해 인(仁)으로써 당할 것이고 그는 높은 작위를 뽐낼 것이다. 거기에 대해 나는 의(義)로써 당할 것이다. 그런데 어째서 내가 불만족하게 생각한단 말인가. 인의(仁義)의 도(道)에 선(善)하다면 상대가 무엇이든 두려울 것이 없다. 증자(曾子)가 한 말. -맹자 오늘의 영단어 - show off : 자랑하다, 과시하다오늘의 영단어 - forceful : 강제적인그릇이 큰 사람은 남에게 호의와 친절을 베풀어주는 것으로 자신의 기쁨으로 삼는다. 그리고 자신이 남에게 의지하고 남의 호의를 받은 것을 부끄럽게 생각한다. 즉 내가 남에게 베푸는 친절은 그만큼 자신이 그 사람보다 낫다는 얘기가 되지만, 남의 친절을 바라고 남의 호의를 받는 것은 그만큼 내가 그 사람보다 못하다는 의미가 되는 까닭이다. -아리스토텔레스 오늘의 영단어 - same family lineage : 동성동본오늘의 영단어 - accumulate : 모으다, 누적하다,합치다, 합산하다오늘의 영단어 - ultimately : 최후로, 마지막으로, 궁극적으로오늘의 영단어 - nickname : 별명: 별명을 짓다, 별명을 부르다